필름 느낌 사진 앱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필름느낌 사진 앱의 핵심은
해당 필름과 느낌이 가장 잘 표현해내는 것이 아니라
그 느낌에 걸맞은 느낌 있는 필름 스타일을 표현해주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필름느낌 사진 앱은 'Filmroll'이다.
사진 촬영과 기존 사진 편집이 있는데
사진 촬영의 경우
필름은 몇가지 미션만 통과하면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사진 편집은 Pro를 구매해야 하는데
현재(2021.7월 기준) 할인중이라 6천 원 정도에 살 수 있어서 바로 샀다.
사실,
사진을 카메라로 찍고 후보정스타일로 필터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Pro를 추천한다.
초기화면이다.
촬영화면이며
왼쪽 필름을 누르면 필름을 실시간으로 느낌을 보면서 촬영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은 필름들이 있다.
해당 폰 렌즈에 따라 1X, 2X렌즈를 적용해서 쓸 수 있다.
필름 느낌 테두리도 넣을 수 있는데 잘 쓰진 않는다.
Pro를 구매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기존 사진을 불러와서 필름필터를 입히는 게 핵심이다.
사진에 날짜나 필름 이름 등을 워터마크로 넣을 수 있다.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이 매우 편리하고 직관적이라는 것이다.
촬영이나 기존 사진을 불러와서 필터를 입히나 매우 간단하다.
결과물은 빈티지하고 필름마다 나름의 느낌만큼 잘 나온다.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므로
앞으로 더 좋은 앱으로 완성될 거라 생각한다.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해서 내 돈 내산으로 추천해본다.
카메라로 찍어서 필터를 입힌 예
폰카로 해당앱을 이용해서 바로 찍은 사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