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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식과 몰상식이 반반인 나라 [Canon 5D]

마치

하나의 풍경에

가로 사진과 세로사진을 같이 찍듯

주변도

상식과 몰상식이 반반씩 섞여 혼란한 세상이다.

밖에 나가면 별의별 상식 밖의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난다.

유독 올 해 심해진 느낌은 우연일까?

온갖 무례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밖을 다니기가 불편해졌을 정도랄까?

국민은 그대로인데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나라 분위기가 이렇게 바뀔 수가 있나?

우리나라는 전세계 1위로

정치 갈등이 가장 심한 나라라는 통계가 나왔다. (2위는 미국)

국민은 그대로인데

지난 정권때와는 달리 몰상식과 이기주의로 불편한 사람들이 늘어난 느낌이 드는 건

그만큼 정권 하나 바뀌었다고 드세게 올라오는 한쪽 성향의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

나는

착한 사람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 살고 싶다.

확신컨데 지금은 정부를 시작으로 불공정과 몰상식과 이기주의로 대한민국이 더럽혀졌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퇴진 운동이 박근혜 때만큼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 절반이 들고일어나고 있다.

국민의 19%만이 현 정권을 긍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통계상 20대 남자들과 60대 이상 남녀들이 그 중심에 있다.

그들 반과 나머지 세대 반이 공존하고 있는 대한민국.

이대로라면 근시일 안에 보수 정치인들은 국민 눈치도 안보며 제 잇속만 차리는데 전념할 것이며

국민은 버려진 헌 걸레짝처럼 내팽개쳐질 것이 확실하다.

상식과 몰상식이 반반인 나라. 대한민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