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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My heart will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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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장소에
익숙하지 못한 마음으로 다가가야하는 마음.

슬픔도 쓸쓸함도 잊혀져야할 계절.
가을은 유난히도 서글프다.

11월이 들어찬 냉한 가슴에

기다림은 무의미할텐데


그래도 마음은 기다리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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