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2014 2014. 6. 12. 사진이란 어떻게 좋아지는가 성능 좋은 카메라와 렌즈가 끊임없이 새로 나오지만 그 모든 것을 취할 순 없다. 그런데에 욕심을 내다가는 좋은 사진은 늘 나로부터 점점 더 멀어진다. 사진에서 욕심을 버리는 일. 가장 어렵지만 꼭 필요한 일. 나의 사진은 어떻게 좋아졌는가? 그건 내가 썼던 카메라가 늘 좋아져서가 아니겠다. 내 카메라는 한대면 족하다. 그 카메라가 나에게 꼭 맞는 카메라일것같다. 2011 2011. 11. 6. 마지막같은 가을산책 마지막이라고 가슴이 요동치기에 발걸음마저 심난한 가을 산책. 비 온 후 짙게 흐린 가을날이라 마음은 더욱 심난해진다. 2011 2011. 10. 24. 단풍으로 오는 시간 긴 여정의 끝으로 가는 시간과 오랜 기다림으로 오는 시간이 만나는 계절, 가을... 단풍으로 오는 시간, 그 길 위에 나를 거닌다. 2011 2011. 10. 9. 올림푸스 E-1의 색감 캐논 5D와는 확연히 다른 사진의 느낌. 이래서 E-1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 정말이지 놀라운 발색과 포서드의 선명함! 2011 2011. 9. 23. 올림푸스 E-1 정말 큰 맘 먹고 캐논바디와 렌즈를 들여왔다. 그렇다고 E-1을 버리진 않는다. 나에게 최고의 카메라로 기억되고 앞으로도 계속 될 소중한 도구. 올림푸스 광고의 문구가 생각난다. '사진의 힘을 믿는가' 그 힘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2011 2011. 9. 19. W O N D E R A DAY . . . W O N D E R . 2011 2011. 9. 18. 아직과 이미사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의 발걸음을 만나다 2011 2011. 9. 18. 쑥부쟁이 2011 2011. 9. 15. 가을바람 여유로움과 풍성함은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꿀벌의 모습조차 닯았다. 누가 옆에 있든 신경쓰지 않을만큼,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이 계절의 바람을 맞으며 훨~훨~ 마음을 맡기고 싶다. 2011 2011. 9. 15. 여름장미 2011 2011. 8. 11. Hot Summer Day 2011 2011. 7. 16. 비 오는 토요일 주말은 해가 떠서 일주일 빨래를 널어야 하는데 오늘은 빨래집게가 쉬는 날이 되버렸다. 너도 쉬고 나도 쉬고 주말도 쉬고... 휴식같은 비가 내린다. 이전 1 2 3 4 다음 Popular Posts Tags 더보기 proimage100 단풍 생각 kodak 코스모스 벚꽃 구름 겨울 Canon 사진산책 올림푸스 석양 필름카메라 필름사진 iPhoneX 풍경 니콘 d700 장미 fujifilm E-450 Olympus 일상 5D VSCO 서울대공원 e-m5 markii 일상사진 사진 흑백사진 penf 가을 산책 눈 봄 햇살 일몰 canon5d 학의천 E-1 하늘 X100 코로나19 후지필름 olympusom4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