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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Canon 5D] 가끔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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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에도 없던 발걸음.
계획은 이게 아녔는데 다른 길로 빠졌다.
등산이 되어버렸다.
올라가는데 2시간,
내려오는데 1시간 반,
그리고 일몰까지 휴식 40분.
이렇게 하루를 보냈다.
몸살이 오려나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오르막길에 토나올 정도였고
땀은 소낙ㅂ 내리듯 쏟아진다.
정상에서의 뷰도 변변치 읺아 만족감은 떨어졌지만,
그래서 더욱 확실해졌다.
계획대로 움직이자 ㅋㅋ
제일 싫어하는 등산을 하고 나니 온몸이 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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