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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시간을 놓쳐서
시간을 변경해서 걸어가는 길.
왜 이렇게 먼지...
가는 버스도 없;;;
근데 날씨가 환~상!
병원 일 마치고 바람 쐬러 오랜만에 동작대교 가기로 결정.
동작대교 도착.
대충 적당한 시간에 살짝 여유 있게 도착.
황금빛으로 물드는 늦은 오후 햇살이 좋다.
해가 지니 날이 꽤 쌀쌀했고
사진 찍던 사람들은 하나둘씩 떠나가는 시간. 오후 6시.
한 3~4분쯤 더 있다 보니 색이 좀 바뀌었다.
암튼 나도 추워서
오랜만의 동작대교를 떠난다.
동작대교에서 인물사진 함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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