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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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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 위엔 무엇이든 그릴수가 있다.
그렇다한들 모든 것을 다 그리려한다면
나중엔 도화지가 부족해질것이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기회의 장은 놓여있다.
그 위에 무엇을 그려나가는가는 자신의 몫이다.

2010년, 나에겐 새로운 도화지 한 장이 주어졌지만,
모든 것을 다 그리려하진 않을 것이다.
다만, 꼭 필요한 것만을 하나씩 하나씩 그리려한다.

그 하나 하나는
2009년 나에게 부족했고 반성하며 고쳐나가야 할,
바로 '그 것'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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