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그냥 누워서 휴대폰만 보며 게으른 하루를 보낼까 하다가
그래도 오늘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지,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호수나 한 바퀴 걷고 오자는 마음으로
빈티지 디카 들고나갔다.
한 동안 안 쓰다가 들고나가니 그냥 기분이 좋았다.
가끔씩 완벽한 촬영이 필요한 게 아니라
가벼운 마음으로
폰카보다도 더 재미있는
빈티지 디카의 매력으로 사진을 담는 것도
즐거운 일 같다.
사진은 거의 찍은 그대로이고
필요한 사진에 노출만 조금 조정했다.
색감은 카메라 그대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