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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지는 해를 바라보며

너무나 빠르게만 흘러가는 세월...

 

아쉬움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지는 해를 마냥 바라보듯

 

내 32살 삶도 마냥 바라보듯 흘려 보낼 순 없는 일.

 

남은 한 달이 내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쉽지만은 않을 것이고

 

남은 한 달이 결코 짧게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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