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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필름사진, 황화코스모스 [Kodak Colorplus200][Olympus OM-4Ti]


개인마다 필름 선호도의 차이가 있지만

주변에 컬러플러스를 맘에 들어하는 사람이 그닥 많지 않은 경향이 있다.

뭔가 빈티지 레트로 느낌이랄까?

근데 그건 스캐너와 스캔기사의 선택과

후보정의 차이에 있다.

필름이 원래 오래된 느낌의 사진 결과물을 준다지만

그래도 필름의 느낌은 좋다.

필름을 시기적절하게 쓰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 만큼 경험이 많기 때문인건데

사진에서 경험도 실력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