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010 2010. 8. 7. 장마 예고도 없이, 예상을 뒤엎고, 그렇게 장맛비는 서슴없이 내린다. 준비하지 못한 사람에게 우산의 필요성을 각인시켜 주듯이 장마는, 홀로 외로운 작은 심장에 그리움을 서슴없이 흘려보낸다. 외로움은 취하게 만들고 취기는 외로움을 몰고온다. 2010 2010. 8. 7. YASHICA EZ Digital F521 2010 2010. 8. 7. Cosmos 2010 2010. 8. 7. A day 2010 2010. 5. 18. 방법이 없을 땐 어떻게... 더 이상 '방법'이 없을 땐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더 이상 방법이 없을 땐,,,어떻게 해야할지, 더 이상은 모르겠다. '행복'은 저 너머, 무지개동산 너머에 있을것만 같은데, 그 곳으로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해, 갈수가 없다. 모르겠다. 모르겠다. 더 이상은 모르겠다. ... 2010 2010. 5. 16. 시간은 잊혀진다 '지금'은 얼핏 가까이 있는 듯 멀리 있어 보이진 않지만, 시간은 화살같이 흐르고 또한 잊혀져간다. 잊혀져간다는 것은 그 만큼 그 시간으로부터 멀어져버렸다는 얘기다. 어떨까? 바로 지금도 언젠가 잊혀지겠지... 몇 년 전, 아이팟을 경품으로 받아 처음으로 애플에 매료됐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시대이다. 또 얼마 후 그러겠지. 그 땐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인기였는데... 시간은 점점 빨리 흘러간다. 다시 말해 시간은 점점 빨리 잊혀져간다. 2010 2010. 5. 16. 잠시 머문다 2010 2010. 5. 16. 햇살 2010 2010. 5. 13. 햇살 세상에 '평범'한 일상이란 없는 것 같다. '평범'하게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 일일 줄이야... 7년간 걸어 온 '사진'의 길이 허무하다. 그간의 모든 사진들이 휴지조각처럼 허무하다. 나의 무능력함에 삶의 이유를 잃다... 나의 일상에도 환한 햇살이 다시 오긴 올까 의심스럽다... 2010 2010. 5. 9. 봄이란 계절은... 2010 2010. 5. 9. 낙화 2010 2010. 5. 9. 이슬방울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 Tags 더보기 E-1 사진 VSCO 일상사진 서울대공원 생각 fujifilm 일상 Olympus 5D kodak penf 풍경 흑백사진 일몰 코로나19 단풍 proimage100 햇살 사진산책 X100 필름카메라 Canon 올림푸스 산책 iPhoneX 가을 필름사진 canon5d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