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010 2010. 11. 1. 양재시민의숲 Part 2 2010 2010. 11. 1. 양재시민의숲-가을 2010 2010. 11. 1. 토요일 오전 격주 휴무긴 하지만 일하는 토요일도 가뿐히 2시 퇴근이라 별반 다를 건 없지만 쉬는 토요일은 늦잠을 잘 수 있어서 좋다. 쉬는 토요일이면 일어나자마자 간단히 씻고 집 앞 중앙공원에 산책을 나간다. 간단히 음악도 듣고 산책도 하고 캔커피도 하나 사서 마시고 그렇게 맞이하는 게으른 토요일 오전이다. 그러고 들어와서 아침겸 점심을 먹는다. 2010 2010. 10. 28. 오후 1시 햇살에 눈을 감고 있으면 어둡지가 않다. 그 몽롱한 빛의 번짐을 느끼다보면 노곤노곤 잠이 온다. 오후 1시 2010 2010. 10. 26. After 이제 실외는 외투가 필요한 시기 -수많은 여자들의 흡연장소, 옥상- 2010 2010. 10. 26. Cold morning! 유난히 추워진 오늘 아침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2010 2010. 10. 25. Cold, blue day 급격하게 추워진 10월의 월요일 찬바람이 드니 세상은 날까로워지고 굳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뭐랄까? 찬바람이 부니 내 온몸이 전부 느껴지는듯하니까 이 '공간'안에 꽉 차는 느낌이다. 2010 2010. 10. 24. Early Autumn and sunshine 2010 2010. 10. 24. 산책 아직은 단풍 보기엔 이른 남쪽의 초가을이지만 숲을 거닐때의 신선한 공기는 만추가 부럽지 않았다. -넥서스원(구글폰) 카메라, Vignette 어플- 2010 2010. 10. 23. 셀카 한참을 땀을 흘리며 산을 오르니 갑갑했던 마음이 약숫물에 깨끗이 씻겨가는 느낌이다. 살짝 피로가 몰려오긴한다. 잠시 쉬자니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셀카놀이- 2010 2010. 10. 23. A Day 퇴근 후 소소한 일상 별다를 것 없지만,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안하다. -산과 거리와 공원과 집으로 오는 길- 2010 2010. 10. 23. Alone 혼자라고 하기엔 너무나 외로운 주말. 낮게 드리운 회색빛 하늘이 내 마음을 더욱 공허하게 만든다. 커피를 마셔도 밍밍하고 차를 마셔도 밍밍하다. 음악을 틀어놓아도 밍밍하고 재미난 기사를 읽어도 밍밍하다. 하루의 내 표정이 이토록 무표정히 밍밍하다.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 Popular Posts Tags 더보기 E-1 니콘 d700 산책 fujifilm 올림푸스 가을 X100 흑백사진 눈 사진산책 일상 e-m5 markii 코로나19 석양 학의천 구름 일몰 필름카메라 장미 일상사진 사진 필름사진 풍경 Canon penf 서울대공원 생각 겨울 kodak 하늘 봄 Olympus iPhoneX 코스모스 proimage100 E-450 5D 단풍 후지필름 VSCO canon5d 햇살 olympusom4ti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