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5 markii 2023 2023. 8. 21. 비소식 (후지필름 X100)(올림푸스 E-M5 MarkII) 이번주는 평일 내내 비소식이 있다. 그리고 절기, 처서도 있다. 이 비가 내린 후 폭염은 물러나고 서서히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기다림으로 잠시 앉아 여유를 가져본다. 주차장 공터에 앉아서 찍은 구름 사진들이다. 잠시 나무그늘 아래서 위를 바라본다. 비가 한 두 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해서 돌아오며 몇 컷 남겨본다. 2023 2023. 8. 15. 풍경 하나 (Olympus E-M5 MarkII) 요즘 시간 가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순식간이다. 그다지 하는 일도 없는데 시간은 왜 이리 쏜살같을까? 가는 시간이 너무 허무한 요즘이다. 2023 2023. 8. 15. 사진 찍는 재미가 사라졌을 때 (Olympus E-M5 MarkII) 사진 찍는 재미가 사라졌을 때, 그런 날이 있다. 사진기를 들곤 있지만 사진 찍을 마음도 사라지고 내일이라고 별반 다를 일 없을 것 같은, 사진 찍는 재미가 사라졌을 때, 예전엔 새로운 카메라를 사면서 무료함을 건너뛰었었는데 지금은 그것마저도 큰 재미가 없어진 상태. 사진이 내 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사진기를 늘 몸에 지니고 다니는 나에게 사진의 재미는 중요한 부분이다. 아무래도 이 폭염이 너무 길어진 탓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갈증이 가시질 않을 땐 물을 마시면 된다. 내 사진에서 물은 무엇일까? 2023 2023. 8. 15. 흑백사진 (Olympus E-M5 MarkII) 2023 2023. 7. 31. 여름날의 일몰 (Olympus E-M5 MarkII) 폭염으로 낮에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는 일은 상당히 거부감이 드는 최근 며칠이다. 하루라도 사진을 찍지 않으면 뭔가 허무한 느낌 때문에 해질 즈음 걷기 운동 산책이라도 나갈 겸 대공원엘 간다. 물론 땀은 끊임없이 흐르지만 걷기 운동도 되고 사진도 찍고, 좋다. 필름 카메라로 몇 컷 찍다가 필름으로 마냥 계속 찍기엔 컷이 아까워서 디지털카메라로도 찍어본다. vsco의 Kodak Ektar 100 필름 필터로 보정해 보았는데 사실상 필름 느낌과는 너무 다르다. Kodak Ektar 100 필름을 주문해야겠다. 나름 일몰이 아름다워서 올림푸스의 Vivid 설정으로 찍어본다. 사실 올림푸스의 매력적인 색감은 Vivid에 숨겨져 있다. Standard로 찍으면 후보정하기에 좋고 Vivid로 찍으면 자체 색감만으로.. 2023 2023. 7. 29. 안국동, 삼청동, 거리출사 (올림푸스 E-M5 MarkII) 뜨거운 여름, 너무나 맑은 하늘, 그늘엔 시원한 바람, 햇살 아래는 폭염, 이런 주말의 서울 거리 출사.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 했다. 2023 2023. 7. 29. 여름 (Olympus E-M5 MarkII) 2023 2023. 7. 17. 희망 한 줌 (올림푸스 E-M5 MarkII) 끊임없이 내리는 비 사이로 잠시 햇살이 비친다. 오랜만에 햇살과 푸른 하늘을 보니 이게 삶의 희망이 아닌가 싶었다. 2023 2023. 7. 17. 수국 (올림푸스 E-M5 MarkII) 2023 2023. 7. 17. 서울대공원 둘레길 (올림푸스 E-M5 MarkII) 2023 2023. 7. 17. 숲 (올림푸스 E-M5 MarkII) 2023 2023. 7. 12. 여름꽃 (올림푸스 E-M5 MarkII) 이전 1 2 3 다음 728x90 Popular Posts Tags 더보기 사진 Olympus 석양 생각 학의천 canon5d E-1 흑백사진 니콘 d700 산책 겨울 X100 penf 일상사진 벚꽃 단풍 후지필름 사진산책 fujifilm 장미 구름 olympusom4ti proimage100 필름카메라 일몰 iPhoneX 일상 하늘 Canon E-450 kodak e-m5 markii 풍경 코로나19 눈 서울대공원 올림푸스 VSCO 햇살 5D 가을 필름사진 코스모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