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009 2009. 4. 23. 바람 내 마음을 흔드는 건 봄날의 바람이 아니라 바로 그대의 숨결이었다 2009 2009. 4. 23. 봄날이여 사랑 또한 봄날처럼 그냥 왔다 가지는 말길... 2009 2009. 4. 22. 기분좋은 아침 출근길에 만나는 봄빛 아침의 상쾌함 기분이 좋아진다 2009 2009. 4. 16. 사랑이라 부르진 않겠다 굳이 사랑이라 부르진 않겠다. 2009 2009. 4. 11. 목련 창 밖의 키작은 목련꽃이 하얗게 봄을 부른다 2009 2009. 4. 6. 화창한 봄날 봄향기 가득한 날은 그렇게 숲 속 산책로를 걷다보면 누군가가 그리워진다. 함께 하고 싶다는 건 보고 싶다는 것이겠다. 2009 2009. 4. 6. 과천 대공원 봄안개 그윽하게 깔린 대공원의 봄 산책하기에 최고의 장소 봄바람에 매료되서 한참을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숲 속 벤치에서 바람을 즐겼다. 2009 2009. 3. 30. Sunny day 힘들어 힘들어 힘들어 ... 내 방향은 확실한데 안개가 낀 듯 자꾸 길을 잃는다. ... 계속해서 힘들수 있단 무서운 생각이 든다. ... Fine day and hard day! 2009 2009. 3. 29. 학의천 언제나 날 부른다. 나는 언제나 널 그리워한다. 내가 사랑하는 자연이 있다는 건, 내가 살아가면서 이 얼마나 감동스러운 일인가... 그댈 잊은적 없고 그댈 그냥 지나쳐본적이 없다. 너의 품안엔 언제나 살아 숨쉬는 내 감성의 어머니이다. 2009 2009. 3. 29. 꽃 지는 저녁 꽃은 피기도 전에 진다. 허나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그댈 잊은 적 없고 꽃이 져도 나는 꽃지는 저녁을 오래토록 그리워할 것이다. 2009 2009. 3. 29. 3월의 진달래 눈이 부시다. 젊음같은 저 꽃사태가 여울여울 붉기만하다. ... 연련히 꿈도 서럽다. 물이 드는 3월의 산하! 2009 2009. 3. 26. Feel my soul! 내가 느낄수 있는 감성에 나만의 느낌을 띄운다 Feel my soul!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 Tags 더보기 봄 canon5d 필름사진 kodak X100 fujifilm VSCO iPhoneX Olympus 일상 코로나19 penf 생각 햇살 흑백사진 단풍 산책 가을 E-1 일몰 사진 필름카메라 Canon 일상사진 사진산책 올림푸스 서울대공원 proimage100 5D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