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009 2009. 11. 22. 산들바람 소중한 인연 '산들바람'님 인연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은 약간의 경계와 약간의 허용속에 자신이 돋보이는 위치와 상대방도 돋보이게하는 위치를 공유할줄 안다. 그런 사람이라면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 한다. 2009 2009. 11. 22. 사랑, 참... 마음이 핑크빛으로 물들수만 있다면 내 자존심 다 버리고 고백할텐데... 사랑, 참 용기없인 어려운것 같다. 2009 2009. 11. 22. 내실을 키우다 멋이란 것은 겉을 아무리 꾸며도 소용이 없다.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멋스런 모습을 채워나가면 겉모습이 아무리 시들어가도 결코 부족해보이지 않는다. 겨울이 되어 시들어도 꽃이라 부를 수 있는 이유는 그 뿌리마다 아름다운 국화꽃향기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2009 2009. 11. 22. 주원 사랑하면 예뻐진대더니~ 맑고 맑은 주원*^^* 2009 2009. 11. 22. 어떻게 푸르른가? 파란색 물감을 뿌려놓은 듯 하늘이 틈도 없이 예쁘게 푸르다. 푸른 하늘 밑이라면 무엇인들 더불어 예쁘지 못할까? 허나, 하늘이 시리도록 푸르러지는 겨울이 깊어갈수록 누구에게나 가슴 한 켠엔 허한 바람이 불어댄다. 어차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니까... 그러니 외롭다고 겉으로 드러내지 말기를... 2009 2009. 11. 20. 따스했던 햇살 2009 2009. 11. 20. 꽃기린 2009 2009. 11. 20. 빛과 노출 2009 2009. 11. 18. + 2009 2009. 11. 15. 기대하는 것과 현실의 차이 '기대'하고 있던 모양새가 '현실'에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1년 365일 중 대부분의 날은 평범하다. 2009 2009. 11. 12. 3박자 단풍 + 푸른하늘 + 사람 = 가을 2009 2009. 11. 12. 손짓 청명한 가을 햇살이 노란 단풍을 타고 내게 손짓한다. 사랑스럽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 Tags 더보기 단풍 올림푸스 생각 Canon 봄 5D Olympus canon5d 사진산책 풍경 코로나19 흑백사진 penf 일상사진 VSCO 산책 필름사진 가을 필름카메라 사진 X100 일몰 햇살 일상 fujifilm iPhoneX kodak 서울대공원 proimage100 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