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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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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평범'한 일상이란 없는 것 같다.
'평범'하게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 일일 줄이야...

7년간 걸어 온 '사진'의 길이 허무하다.
그간의 모든 사진들이 휴지조각처럼 허무하다.

나의 무능력함에
삶의 이유를 잃다...

나의 일상에도 환한 햇살이 다시 오긴 올까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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