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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보고싶다

혼자서도 잘 보냈는데...
일요일이면 공원에도 나가고
개울가에서 바람도 쐬고
혼자서도 잘 했었는데

아후...
이젠 혼자 못하겠다.

함께하고 싶은 마음.
내 마음에도 서서히 푸르른 봄이 온다.

당신의 푸르른 봄은 어떤 느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