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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다도
겨울바다도 아닌
절정의 시기를 놓쳐버린 바다!
그런 시기의 바다는 늘 한산하다.
그래서 외로움이 늘 함께 하는 듯 하다.
그래도 견딜만한 건
내 곁에 소중한 사람이 있어서이다.
문득 TV를 보다가도 그 사람의 발가락이나 머릿결, 손톱과 같은
사소한 것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 사람과 당장 바다로 떠나보자.
결코 외롭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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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다도
겨울바다도 아닌
절정의 시기를 놓쳐버린 바다!
그런 시기의 바다는 늘 한산하다.
그래서 외로움이 늘 함께 하는 듯 하다.
그래도 견딜만한 건
내 곁에 소중한 사람이 있어서이다.
문득 TV를 보다가도 그 사람의 발가락이나 머릿결, 손톱과 같은
사소한 것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 사람과 당장 바다로 떠나보자.
결코 외롭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