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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이 나왔을 때
막 사진에 빠져살던 나는
그 때의 감성을 몰랐다.
시간이 흐른뒤
이 책을 구하기란 쉽지 않았는데
최근 2판이 나와서 냉큼 구매했다.
사놓고 바쁜 와중 읽지 못하다가
어제 늦은 밤 책을 살짝 펼쳐본다.
세상엔 감성이 닯은 사람들이 꽤 있다.
중요한건
감성을 닮는것보다
감성을 함께 나눌 좋은 사람이다.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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