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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파릇파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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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이 참 좋다.

누구에게는 별 의미없는 사진 한 장,

주변의 흔한 모습이겠지만,

나에겐

가장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맑은 일상의 숨결과 같다.

나는

이런 내 주변에 이런 모습들이 있다는데

큰 행복을 느낀다.

사진은

그래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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