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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왜?

이유없이 길을 걸을 수 있다면...


왜?


언제부턴가 나는 늘 '왜'라는 질문만 하며 지내고 있다.

한숨이 나오는 길을 돌아

아무 이유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길을 걷고 싶다.


삶은 늘 질문에 감금당하는 인간관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