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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dp2 Quattro] 질문

누구에게도 쉽게 하지 못하는 질문을 나 스스로에게 하곤 한다.
만남과 기억이 늘어나면 날수록 쌓여만오는 마음의 질문들.
나는 여전히 굳게 잠그고 나 스스로에게만 묻곤한다.
나에게 질문이 있다고.
그리고
기억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