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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X-T1] Vel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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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필름시절,

그래봐야 10년도 안됐다.

코닥 포트라에 반했다가

후지 벨비아를 맛보고는

인물을 제외하고 모든 사진을 벨비아필름으로 담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필름이 다 사라져가는 지금,

유일하게 디지털 필름을 유지하는 브랜드가 후지필름이다.

후지필름은 자사 미러리스에 '필름시뮬레이션'을 적용시켰다.


프로비아, 아스티아, 벨비아, 그리고 최근 아크로스 흑백까지.

역시 믿고 쓰는 후지필름카메라이다.


디지털 벨비아는

필름 벨비아엔 쨉도 안되지만,

그래도 그 어떤 디지털 세팅보다 좋다.

역시 벨비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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