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

[X100F] 오해와 착각 사이

나는 

오해와
착각 사이에서
방황한다.

그러다 가끔은
제대로 눈을 뜨는 순간이 있다.
후회이다.

오해와 착각, 그리고 후회.
나는 여전히 지나치게 자연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