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선 넘는 사람들이 많다.
모두가 차단이예요~~~~.
나에 대해 조금 안다고, 혹은 친절하게 대해주면 예의없이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쓸데없는 말들을 내뱉을 때,
'뭔 개소리하는거야~' 라고 생각이 들면
그 사람은 더 이상 내가 가까이 할 사람이 아닌게 된다.
선을 넘지 않는 다는 건 그 사람의 공간과 생각을 존중해준다는 것이고
함부로 침범하지 말아야 할 것을 서로 지킨다는 것이다.
그게 소위 배려라는 의미로 통하는 사회인데
배려도 없이 이기적으로 겉넘고 함부로 말을 내뱉는 사람들은
정상범위로 돌아오는 일은 절대 없다.
누가 두드려 패서 고칠 일도 아니고
그런 사람 주변엔 그런 말을 해 줄 사람도 없는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못고치고 그게 잘못인줄도 모르고 사방으로 선을 넘는 언행을 한다.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거겠지.
내 주변엔 선을 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모두가 차단이예요~
그러지 않으면 가만있는 내가 괜히 힘들어지고 내 마음이 불편해진다.
불편한 것은 불편한 것이다.
자신은 없고 늘 남얘기로 가득한, 제정신이 아닌 사람까지 내가 안고 갈 이유는 단 하나도 없다.
그런 사람과 함께 내 사진과 내 일상을 공유하고 싶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