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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민이다.
디지털을 들고나갈까
필름 카메라를 들고나갈까
디지털과 필름 사이의 고민.
필름을 찍다 보면 디지털로도 충분히 그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고,
디지털로 찍다보면 필름만의 느낌이 아쉬워지기도 하고.
필름 사진과 디지털 사진의 느낌 차이는 어디서 어떻게 오는 것일까?
매번 같은 고민으로 디지털과 필름을 둘 다 챙겨 나갈 때도 있지만
그래도 결국엔 필름 사진이 맘에 든다.
필름 사진의 매력이 도대체 뭘까?
십여 년 필름으로 찍어도 늘 고민이다.
필름으로 찍을까, 디지털로 찍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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