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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눈에 대한 낭만은 지나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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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눈이 오면 사람이 참 그리웠지만

사람에 대한 기대는 사라지고 주변 사람들의 보기 싫은 모습만 계속 겪다보니

이젠 눈이 내려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사라지고 없다.

눈에 대한 낭만은 이제 지나갈대로 지나

더 이상 눈과 사람에 대한 낭만은 없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람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어 간다.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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