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정말 오랜만에 만나보는 붉은 석양빛.
흑백필름으로 찍다가 다 찍고
마침 혹시나 모를까해서 비상용으로 들고간 컬러필름으로 담았다.
겨울 저녁은 참 쓸쓸하다.
그러나 가끔씩 이렇게 붉은 노을이 질 때면
쓸쓸한 맘 가득한 나에겐 큰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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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만나보는 붉은 석양빛.
흑백필름으로 찍다가 다 찍고
마침 혹시나 모를까해서 비상용으로 들고간 컬러필름으로 담았다.
겨울 저녁은 참 쓸쓸하다.
그러나 가끔씩 이렇게 붉은 노을이 질 때면
쓸쓸한 맘 가득한 나에겐 큰 위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