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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IphoneX] 코로나19 시대에 살고 있다. 사진생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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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희망을 가졌었다.

그러나 여지없이 코로나 19 심각단계로 돌아왔다.

이런 시기가 내년까지는 이어질거라 생각한다.

가장 큰 문제는 마스크가 아니라 일상생활의 제한이다.

마스크는 쓰면 쓸수록 코로나19 유행을 멈추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니 불만이 1도 없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사람간의 거리가 멀어져야 하는 일상생활에 문제가 크다.

사진은, 혼자서도 찍을수는 있지만 어디든 가야 하기 때문에 사람을 멀리 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어찌할까? 사진생활을 멈춰야 할까?

사진이 찍고 싶어 미치겠다.

하지 못하게 하면 더 하고 싶어 지는 인간의 기본 욕구가 발동하는 듯하다.

예전 사진을 올리는데도 한계가 있다.

그럼 어떻게 할까?

아직은 답은 없다.

답이 없다.

코로나 19가 종식되기 전에 또 다른 바이러스가 올 것 같아서 불안하다.

일상생활이 점점 혼자 보내는 것이 되어가고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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