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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더니
밤 새 맑아졌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세상 맑고 구름이 멋졌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오늘은 사진을 찍어야 해!라는 생각에 어디를 갈까 씻으며 고민을 한다.
어디로 가야 사람 안만나고
사람 없고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할까?
그러면서 탁 트인 곳을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나는
텅 빈 일요일 오전 전철을 타고 그렇게 혼출을 떠났다.
망원이 필요해서 5D에 Zuiko 200mm를 달고 찍었더니
누~렇고 노출이 한스탑정도 오버된다.
그래도 크고 무거운 70-200mm대신 꽤 쓸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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