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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과 디지털을 동시에 들고 나가기엔
무게도 무게지만 사진에 집중이 안된다.
그래서 필름 카메라를 챙길 땐
폰카 사진을 많이 찍게 된다.
후보정이 필요없는 필름 필터가 지원되는 카메라 앱을 주로 사용한다.
요즘 쓰는 앱은 fi48 이라는 앱이고 오늘은 kodak ektar100 필터를 사용했다.
가을 느낌과 잘 어울리는 듯 하다.
그렇게 안성천을 피곤도 모르게 걸었다.
코로나 혼출였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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