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카메라 X100 하나 목에 달랑 메고
동네 볼 일 보면서 주변을 남들보다 유심히 보는데
여전히 시기를 넘어버린 풍경이 많이 보인다.
언젠가는 사라지겠지만,
여전히 남아있다는 건
어쩌면 사람에게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기억'으로 남는 것 같다.
사람의 마음과 머리는 알 수 없는 또 다른 세상 같다.
조금만 카메라 X100 하나 목에 달랑 메고
동네 볼 일 보면서 주변을 남들보다 유심히 보는데
여전히 시기를 넘어버린 풍경이 많이 보인다.
언젠가는 사라지겠지만,
여전히 남아있다는 건
어쩌면 사람에게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기억'으로 남는 것 같다.
사람의 마음과 머리는 알 수 없는 또 다른 세상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