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

[X100][IphoneX] 산책

320x100


그냥 집에 있을까 싶다가
그냥 어디론가 한적한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밖으로 나왔다.

전철에서 잠이 들었다.
종점 오이도까지 가서 깨고는
오이도나 가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다시 전철을 타고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학의천을 걸었다.
나는
오늘
산책을
했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