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은 도움이 된다.
다만, 적을 피해다녀야 한다.
마스크 제대로 안 쓴 사람들이 적이다.
평일, 인구밀도 적은 숲속길을 걷는 산책은 도움이 된다.
100미터 구간에 3~4명 정도의 인구밀도.
그 와중에도 50~60대 할줌마, 할저씨들은 마스크 안쓰거나, 턱스크, 코스크는 여전하다. 등산객이 문제인것 같다.
어딜가나 나이 든 등산객들 피해서 잘 다녀야 산책이 도움이 된다.
그 사람들 4인 제한도 잘 안지키고 끊임없이 모여 돌아다니며 떠들고 소리지로 웃고 떠들고
음식 싸와서 벤치만 보이면 막걸리, 소주, 안주까지 펼쳐놓고 소풍 즐기는 이시국 세상 제일 신난 사람들이다.
그들을 막을 순 없고 그들을 피해 다니는게 상책.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하는 이유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