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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Canon 5D] 사랑한지가 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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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간의 사랑 말고
사람을 사랑한 때가 언제였나?
늘 증오와 분노, 화가나고 참고,
스트레스만 쌓여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살고 있는데
나는 사람을 사랑한 때가 언제였나?
그보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싶다.
좋은 사람 만나는게 이제 내 바램이 되었다.
나이가 들수록 좁혀져가는 인간관계.
그 사람들마저 사랑의 빈대편에만 서게 되는 시회생활이라는 것.
사람에 대한 애정은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진짜
의문만이 든다.
회사 밖에서 만나도 애정이 생길 것 같지 않은 사람들,
쉼없이 스쳐지나가는 너무나 많은 모르는 사람들.
의사는 나에게 특별힌 말 없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만 한다.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스트레스를 멀리 하랜다.
사람을 멀리해야 하나?
어릴 땜 사람이 좋았는데
나이가 차서 머리가 차니
사람이 싫어진다.
사는게 그래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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