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anon 5D] 꽃이 좋아서 꽃을 찍었지만 파즈PAZ 2021. 5. 21. 꽃이 좋아 꽃을 찍었지만 작은 풀꽃에도 아름다움을 느껴왔지만 이젠 별 감흥이 없다. 예전 그 짜릿함과 눈부시도록 햇살 눈부신 마음을 품을수가 없다. 어찌된 일일까? 내가 나를 모르는데 누가 나를 알까? 그래서 사람 만나는게 더욱 꺼려진다. 그저 자연만이 아무런 질문이나 말없이 가만히 자기 자리를 지킨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파즈의 사진 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2021' 관련글 [X100] 동작대교 일몰 풍경, 그리고 사진 민폐 [X-E3] 카메라 사고 싶다 [X-E3] 무념 허무함 뒤에 몰려오는 불안감 Tags 더보기 햇살 서울대공원 proimage100 일상 VSCO 봄 kodak 단풍 penf 흑백사진 올림푸스 산책 사진 X100 가을 Olympus 생각 코로나19 iPhoneX Canon 일몰 풍경 필름카메라 일상사진 fujifilm 5D E-1 필름사진 사진산책 canon5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