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

[Canon 5D] 장미길(2020)


꾸밀게 없어서 장미를 심은 걸까?

장미가 이쁠 것 같아서 꾸민건까?

아파트 단지 옆길을 걷다보면

늘 이생각을 하곤 한다.

삭막한 아파트.

난 아파트 삶이 싫다.

그냥 높기만 한 아파트가 싫다.

시골 출신이라 그런가...

고향집 꽃밭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