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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잡아보지도 못한,
그저 상상뿐인 그것,
'희망'을 부여잡고 산다.
'희망'을 놔버리면 어떻게 될까?
살아가는데 내가 얼마나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희망'이 필요한걸까?
그것보다 작은
'소망'이 필요한 걸까?
아니면 더 작은 '기대'?
내 뜻대로 길이 앞에 놓인다면
그 삶은 만족스러운 삶일까?
나에겐
지금
나
그 자체로
홀로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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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잡아보지도 못한,
그저 상상뿐인 그것,
'희망'을 부여잡고 산다.
'희망'을 놔버리면 어떻게 될까?
살아가는데 내가 얼마나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희망'이 필요한걸까?
그것보다 작은
'소망'이 필요한 걸까?
아니면 더 작은 '기대'?
내 뜻대로 길이 앞에 놓인다면
그 삶은 만족스러운 삶일까?
나에겐
지금
나
그 자체로
홀로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