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
사진이라기 보다는 기분전환즈음.
그렇게 필카, X100, 폰카로 사진을 듬성듬성? 찍는다.
특별할 것 없는 일몰 풍경이지만
꼭 특별해야 아름다운 건 아니란 걸 안다.
평일 저녁이어서 좋았고
사람들도 한가해서 좋았고
사진도 한가?해서 좋았다.
참고로,
산림욕장과 등산로 입구가 있는 반대편으로는 가지 않는 걸 강력 추천한다.
사람들(등산객, 노인들)로 스트레스 받기 싫다면 평일, 주말 불문하고
등산로 입구쪽(동물원 입구방향)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대공원을 바라봤을 때 왼쪽을 추천한다.(서울랜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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