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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정해진 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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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해 가고 있다.

진리라는 단어 하나에 담긴 모순.
세상은 마치 모든 게 정해져 있는 듯 보이지만
세상에 정해진 건 하나도 없다.
진리라는 단어가 가지는 모순은
우리의 삶의 기간이 짧다는데서 나오는 듯 하다.

삶은 변한다.
마치 모든 게 정해진 듯  
진리가 진리인 양 믿고 살지 말자.
모든 건 변한다.
진리도 결국 무너진다.

삶은 사회가 만든 규범이나 정의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어떻게 변화할 지
다가오는 내일과 치열하게 부딪히며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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