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이야기

지구온난화. 지구 가열

320x100


지구온도는 이미 1.2도 정도 상승한 상황이며, 2030년쯤 되면 1.5도까지 올라간다.
이미 1.5도 상승을 막을 단계를 지나쳤다.
그러니깐 2050년까지 3도 상승을 막지 못하면 인류멸망은 100% 기정사실인데,
안타까운것은,
이를 억제할 마지노선을 이미 지나쳤다는 것이다.
티핑 포인트를 지나친 지구는
향후 5년 후부터 멸망의 단계로 들어선다.

*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변화들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임계점을 지나면서 모든 것이 한순간에 균형이 깨지고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된 단계


설마?
음...
영화 '돈룩업'은 현실이다.
다만 다른 점은 혜성충돌이 아닌 지구가열(지구 온난화)일 뿐이다.  
사실(Fact)는 정치와 집단시민의식으로 숨겨진다.
'지구온난화'만 검색해도 진실을 알 수 있다.
2050년까지 전 인류가 탄소중립을 100% 줄여야 지속가능한 미래를 세기말(2100년)까지 유지할 수 있는데,
인류는그걸 막을 수 있는 마지노선을 이미 지나쳤다는 것이고,
지구가 향후 2050년 즈음으로 예상한 지구 온도 3도 상승은 기정 사실이고 더 빨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자신의 몸이 35.5도에서 1.5가 오른 상태가 지속되면 어찌 되나?
3도가 올라서 계속 지속된다면?!
지구도 똑같고 이미 1.2도가 올라간 상태이고
5년 안에 1.5도가 오르고 2050년도 안에 3도가 오른다는 말이다.
막을 길이 없고 속도는 과학자들의 예상보다 더욱 빨라질 것이다.
사실상 지구 생명체의 멸종이다.
.
이 사실을 설마라며 백날 말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
이게 정치와 집단시민의식의 폐해이다.
.
'지구가 아파요!'
아니다.
지구는 아프지 않다.
지구는 알아서 자정작용을 할 것이고 만년이고 십만년이고 지구는 살아있을 것이다.
다만 거기에 인류는 없다.
그것도 향후 5년 후부터 가속화 할 것이다.  
우리는 예상가능한 가까운 미래에 지구 온난화로 죽는다.
그것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



참고
https://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4&idx_800=3474242&seq_800=20466916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