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핀 황화 코스모스를 보고 왔다.
사진에 들꽃마루는 없다.
그냥 황화코스모스만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풍경도 중요하게 찍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찍지 않고
원래 내가 사진을 찍던 대로 찍고 있다.
장소와 시간과는 상관없이
내가 찍고 싶은 느낌대로만 찍는다.
나는 지금 원래의 내 사진으로 열심히 돌아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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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핀 황화 코스모스를 보고 왔다.
사진에 들꽃마루는 없다.
그냥 황화코스모스만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풍경도 중요하게 찍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찍지 않고
원래 내가 사진을 찍던 대로 찍고 있다.
장소와 시간과는 상관없이
내가 찍고 싶은 느낌대로만 찍는다.
나는 지금 원래의 내 사진으로 열심히 돌아오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