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눈이 내린다기 보다는
눈이 비처럼 내린 날.
그래도 막 눈이 내리는 그 무겁고 짙게 흐리고
소리마저 고요해지고 세상이 조금씩 하얗게 변하는 시간의 한 가운데에서
사진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사진이 좋다.
320x100
눈이 내린다기 보다는
눈이 비처럼 내린 날.
그래도 막 눈이 내리는 그 무겁고 짙게 흐리고
소리마저 고요해지고 세상이 조금씩 하얗게 변하는 시간의 한 가운데에서
사진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사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