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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Ipho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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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다시 아이폰 최신폰의 뽐뿌가 밀려오고 있다.

현재 쓰고 있는 아이폰 X가 벌써 몇 년 째인지도 까먹을 만큼 오래 쓰고 있다.

사실 사용상 큰 불편함도 없고

고장난 부분도 없고

액정 깨끗해

배터리 교체해서 빵빵해

다만,

요즘 사진앱들이 리소스를 엄청 잡아먹을 만큼 무거워져서

아이폰 X가 매번 버벅이거나 앱이 종료된다.

이건 아이폰 X의 문제가 아니라 앱의 문제있은 건데,

눈도 나빠지고

화면이 큰 게 당기고

배터리도 성능도 날아다니는

아이폰 14 프로 맥스가 엄청 당기는 요즘이다.

동영상을 좀 더 적극적으로 찍기 위해 지금은 미러리스를 주로 쓰는데

제대로 찍으려면 부가 장비가 꽤나 필요하단 걸 느꼈다.

그런 면에서 아이폰 14 프로 맥스는 꽤나 매력적인 폰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벌써 5월의 중반이고

4~5개월 후면 아이폰 15 시리즈가 나올 텐데

지금 간절히 폰을 교체해야 할 이유가 없어서 아이폰 14 프로 맥스는 보류하고

아이폰 15가 나오면 화면이 가장 큰 버전으로 바로 지를 계획이다.

아이패드 미니를 사볼까 늘 고민하고 있지만

휴대폰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쓰는 건 정말 무의미하고 번거롭고 불편할 뿐이란 걸 안다.

아이폰 X야! 올 가을까지만 버텨다오.

 

아이폰 X 촬영.

사용앱 : I lov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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