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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왔다.
처음 접한 책이 '철학 에세이'.
지금의 내 모습을 올바르게 이끌어준 정말 중요한 책이다.
내가 걸어온 모든 길은 '철학 에세이'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세상이 보이고
세상을 알아갈수록
확고해지는 한 가지 생각이 있다.
그것은
세상을 망치는 건 오직 사람이라는 것.
그 사람을 망치는 것 또한 사람이라는 것.
나이가 들고 생각이 넓어질수록
사람을 더욱 단호하게 걸러 만나야 함을 느낀다.
나까지 비상식적인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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