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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사진 찍으러 서울로만 다녔더니 뭔가 개운하지 않아.
코로나 이후 서울 자체를 피해서 안 갔었는데
최근 얼마동안 사진 출사가 서울에서만 진행돼서 좀 나갔다 왔더니
다시 서울 기피 증상이 올라오는 듯.
역시 나에게 사람이든 장소든
한 번 아니면 아니다.
내가 기피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고 그건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안다.
서울 좀 그만 가야겠다.
서울만 다니니 추억 할 사진이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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