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필름사진

을왕리 해수욕장 (Kodak Colorplus 200)

320x100

겨울바다 하면 내 시절 '겨울바다'라는 노래와 섞여 슬픈 감성이 떠오른다.

뭔가 아련하고 이별이 느껴지고 서글픈 사랑이 떠오르는, 바로 그 겨울바다.

그리 넓진 않지만 아득한 을왕리 해수욕장의 서해바다 일몰을 바라보며 

나는,

푸른하늘의 '겨울바다'를 읊조려본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