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또 걸었다.
사진은 그냥 흑백으로
보이는대로 찍었다.
보정도 귀찮다.
하긴, 흑백으로 담았는데 굳이 또 수정한다는 게 무의미할지도.
요즘 넋이 나가있다.
뭘 해도 집중이 되지 않는다.
즐거움이 없다.
다시 말해,
이젠 예전의 내가 아닌 것 같다.
걷고 또 걸었다.
사진은 그냥 흑백으로
보이는대로 찍었다.
보정도 귀찮다.
하긴, 흑백으로 담았는데 굳이 또 수정한다는 게 무의미할지도.
요즘 넋이 나가있다.
뭘 해도 집중이 되지 않는다.
즐거움이 없다.
다시 말해,
이젠 예전의 내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