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오늘이 영원할 것처럼,
아니,
내일이 당연히 올 것처럼 살아간다.
기껏해야 백 년도 못 사는 우리 인간이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살아가는 이 모순된 세상.
물질 만능주의가 최고의 가치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에서 나는 오늘도
사회적으로 아무런 가치 없는 일상 풍경을 느끼고 담고 간직하는 사진을 찍으며 보낸다.
오늘,
나는
오늘을 기억으로 담아두었다.
사람들은
오늘이 영원할 것처럼,
아니,
내일이 당연히 올 것처럼 살아간다.
기껏해야 백 년도 못 사는 우리 인간이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살아가는 이 모순된 세상.
물질 만능주의가 최고의 가치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에서 나는 오늘도
사회적으로 아무런 가치 없는 일상 풍경을 느끼고 담고 간직하는 사진을 찍으며 보낸다.
오늘,
나는
오늘을 기억으로 담아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