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서울대공원 테마파크에 출사가 있어 가긴 했지만
이미 예견된 엄청난 인파와
뜨거운 태양.
그리고 발치한 어금니의 지속적인 통증과 불편함으로 인해
그냥 시작부터 지친 날.
그저 당분간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던 오후였다.
풍경은 아름다웠으나
개인적으로 사진 찍기는 상당히 힘들었던 하루.
일요일 오후.
서울대공원 테마파크에 출사가 있어 가긴 했지만
이미 예견된 엄청난 인파와
뜨거운 태양.
그리고 발치한 어금니의 지속적인 통증과 불편함으로 인해
그냥 시작부터 지친 날.
그저 당분간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던 오후였다.
풍경은 아름다웠으나
개인적으로 사진 찍기는 상당히 힘들었던 하루.